▲(사진=홍진영 '산다는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가수 홍진영이 배우 남궁민과 '산다는건'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다.

6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산다는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홍진영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함께 출연 중인 남궁민이 등장한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뮤직비디오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진한 스킨십과 로맨틱한 백허그를 자연스럽게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수상하네"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는 건' 뮤직비디오는 홍진영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배우 최정우가 젊음을 바쳐 일한 회사에서 퇴직 당한 후 딸과 함께 서로 힘이 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