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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올해도 32개 복지기관에 ‘해피선샤인’ 전달

4년째 태양광발전 설비 무료지원…118개 복지지설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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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1.06 18:25:55

▲6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복지기관 ‘좋은 이웃’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태양광 설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 제공: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올해도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한화그룹은 6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좋은 이웃’ 사회복지시설에서 2014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2개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지원하는 내용의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8곳 복지기관에 총 807KWh 규모(일반 4인가족 기준 약 270가구)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2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 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한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는 이날 기부증서 전달식 인사말에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전력망이 파괴된 동북지역에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중국에선 ‘한화, 희망공정 해피선샤인’을 통해 2013년부터 여러 학교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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