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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북미 UHD TV 점유율 62% ‘최고기록 경신’

평판 TV 34.7%…역대 3분기 최고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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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1.06 10:25:24

▲삼성전자가 지난 5월부터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에 선보인 커브드 UHD TV 중심의 체험공간(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북미 UHD TV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북미지역 UH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62%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고 점유율 기록이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 2분기에 50%대를 넘어섰으며, 1분기만에 다시 60%대 벽을 돌파해 절대적인 시장지배자로 자리를 굳혔다. 2·3위는 소니와 LG로 각기 24.8%와 1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측은 최근 북미 지역에서의 UHD TV 시장 독주에 커브드 체험 이벤트가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북미 최대 전자제품 매장인 베스트바이에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 화질과 몰입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UHD TV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UHD 특히 커브드 제품의 선전에 따라 전체 평판TV 판매 성적도 쾌속 순항 중이다. 3분기 북미지역의 전체 평판TV 시장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상승한 34.7% 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3분기 최고 점유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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