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구글이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사진: 인터넷)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기존 특허는 물론 향후 2023년까지 10년간 출원하는 특허를 포괄적으로 공유하게 된다.
이번 계약 체결은 LG전자와 구글 사이에 지속되어온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그간 넥서스4·5, G패드 8.3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협업을 통해 개발·출시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미래사업준비도 보다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