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연고팀 우리은행 한새여자프로농구단이 리그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새농구단은 오는 5일 호반체육관에서 2014~ 2015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개막전 상대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라이벌인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팀이다.
한새농구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를 갖는다.
방송인 하하가 시투를 하고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한새농구단은 지난 2013~ 2014시즌에서 우승, 여자농구 프로리그 출범 후 여섯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춘천우리은행 한새농구단 홈경기는 오는 5일 개막전 외에 10일 KB스타즈, 16일 KDB생명 위너스, 30일 KB스타즈, 12월 4일 하나외환은행, 7일 하나외환은행, 13일 신한은행 에스버드, 17일 삼성 블루밍스, 19일 KDB생명 위너스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