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최주식 SC본부장(사진 왼쪽)과 일본 KDDI사의 야마모토 야스히데 상품총괄본부장이 ‘Uwa’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KDDI사는 ‘Uwa’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올해 12월초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Uwa’는 통화 및 애플리케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 기본 전화 수신 화면으로 전환 없이 멀티태스킹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U+HDTV나 카카오톡, 게임 등의 서비스와 통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현재 스마트폰 화면, 음악, 카메라, 현재 위치 등을 공유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wa’ 서비스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와 KDDI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