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북경에 오픈한 ‘삼성 갤럭시 라이프 스토어’(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라이프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방문자들은 ‘갤럭시 노트4’를 활용해 간편하게 무료 커피를 주문하고 ‘레벨’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갤럭시 탭S’로 잡지를 보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삼성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의류 매장에서 쇼핑하듯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제품에 대한 1:1 설명, 삼성 제품을 활용한 특별 강좌,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기념품 제작 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젊은 고객들이 제품을 즐겁게 체험하고 편히 쉬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확장하고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