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원점 개점을 둘러싼 경기도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3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메가박스 수원남문을 운영하는 ㈜중앙시네마 최기호 대표가 영화관에 '근조' 현수막을 걸고 8개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롯데몰 수원점이 문을 열 경우 전통시장 영화관의 경쟁력은 사라질 것이라며 롯데몰 개점을 반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롯데몰 수원점 개점을 둘러싼 경기도 수원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3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메가박스 수원남문을 운영하는 ㈜중앙시네마 최기호 대표가 영화관에 '근조' 현수막을 걸고 8개 상영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롯데몰 수원점이 문을 열 경우 전통시장 영화관의 경쟁력은 사라질 것이라며 롯데몰 개점을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