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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중국 현지 직원들, 중국어 사내방송 만들어

본사 소식 수월하게 접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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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11.02 00:53:57

▲삼성토탈 중국법인은 중국어로 사내 뉴스방송을 제작하고 있다.(사진자료=연합뉴스)

삼성토탈은 중국법인에서 지난 3월부터 2주에 한 번씩 방영되는 중국어판 사내방송이 20회째를 맞았다고 1일 밝혔다.

현지인 직원들이 중국어로 사내 뉴스방송 ‘굿모닝 삼성토탈’ 제작에 나선 것.

앞서 임직원이 직접 사내 행사와 이슈, 최고경영자(CEO)의 메시지 등을 전하는 사내 뉴스방송을 매월 2차례씩 제작하던 중 본사 소식을 공유하고 싶다는 중국 직원들의 건의에 따라 중국어 버전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삼성토탈은 지난해 중국법인을 신설, 베이징·상하이·선전·홍콩 등에 4개 영업조직본부를 마련했고 동관 지역에 복합수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현지인과 주재원(5명) 등 총 98명이 중국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현지 직원들이 본사 소식을 수월하게 접할 수 있어 공감대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CNB=신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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