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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전용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오픈

동대문 DDP 등 전국 6개 전시장에서 설명과 시승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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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0.31 14:44:06

▲DDP에 마련된 ‘아슬란’ 전용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사진 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를 비롯한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공간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출시된 아슬란은 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이다. 현대차는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특별 전시장을 마련했다.

‘아슬란 스페이스’에서는 전문 설명요원이 방문 고객들에게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아슬란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하게 된다.

‘프라임 나파가죽’ 등 내부 소재는 물론 소음진동 성능과 음향시스템 등을 직접 체크할 수 있으며, 시승을 통해 주행 성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슬란 스페이스가 운영되는 곳은 DDP 외에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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