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4.10.30 16:11:08
이태리 현지에서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한 파라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를 진행한다.
이태리 명품 란제리 브랜드 파라(parah)는 오는 31일 클럽 뱅가드(서울라마다호텔 위치)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럽 뱅가드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할로윈 파티는 고급스러운 명품 란제리 브랜드와 트렌디한 클럽의 만남이 색다른 재미를 창출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는 CJ ONE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클럽 뱅가드 무료 입장권(1인 동반)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이번 할로윈 파티를 찾는 당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실시, 15만원 상당의 브랜드 제품 250세트를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한다.
파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리 현지에서 파라가 진행했던 이색적인 마케팅을 국내에 적용하게 됐다”며 “이번 할로윈 파티는 특별한 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동시에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라(parah)는 매혹적인 감성을 전달하는 고감도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최근 CJ오쇼핑방송을 통해 국내 런칭을 알렸다. 이태리 명품 란제리 라펠라(La perla)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파라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키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