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방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월 26일 12시 30분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민단(民團) 및 동포 주최 환영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다.(사진=국회)
일본 순방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월 26일 12시 30분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민단(民團) 및 동포 주최 환영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69년 동안 일본 땅에서 우리 한국인들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굳건히 살아오시고 나름대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오신 민단의 동포여러분들에게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어제 한일의원연맹 연합총회의 공동성명안에 나온 바와 같이 참정권이나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문제 등에 대해 한일의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