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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 후원

조현상 부사장 “실질적인 나눔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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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0.22 18:45:18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효성 조현상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온누리 사랑 챔버 관계자들(사진 제공: 효성)

효성이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 챔버’를 1년간 1억원 후원하는 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누리 사랑 챔버는 ‘온누리 장애우 음악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온누리 교회에서 시작된 발달 장애, 지적장애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다. 1999년 설립되어 현재 단원은 80여 명이며 전문음악인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연 50회 이상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주로 노인 복지관과 병원, 학술 및 자선 단체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청와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효성이 쾌척한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 연주회 및 음악 캠프 운영비, 온누리 사랑 챔버 단복 구입 및 단원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부사장)은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 치유와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온누리 사랑 챔버 후원 협약식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효성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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