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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주차차량 털이범 검거

심야에 주차차량 상습 털이범 다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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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4.10.17 15:34:01

광양경찰서 광영파출소(소장 송완춘)가 심야시간대 골목길 등을 배회하며 주차 차량에 침입,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 A씨(22세,남)를 방범용 CCTV 판독과 탐문 등 4일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검거했다.

A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경 광양시 광영동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무작위로 잡아 당겨 시정되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문을 연 뒤 보관중인 현금과 명품 옷가지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23회 걸쳐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8월에도 광영동 모 어린이집 근처에서 차량 절도를 시도하다 광양시 CCTV관제센터와 광영파출소의 신속한 공조로 검거된 전력이 있어 밝혀진 범행 외에 또 다른 범행이 있는 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한편, 광양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선 차량 소유주들은 주차 시 시정장치를 반드시 확인하고, 귀중품은 차량에 보관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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