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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영 작가, '사랑·나눔·기쁨'전 참여

CNB미디어·서울대병원 공동 주최 후원전서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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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4.10.15 09:28:12

▲차대영 작가.

차대영 작가가 CNB미디어와 서울대병원이 공동 주최 하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전 '사랑·나눔·기쁨-그림, 희망의 빛을 밝히다'에 참여한다.

작가는 한국인의 담박한 본성과 감성을 담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김성은 미술평론가는 작가의 작품에 대해 "예술작품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것, 보이지 않을수록 더 알 것 같은 것이 차대영 작가의 예술에서 찾을 수 있는 묘미다"고 밝혔다.

이어 "수줍게 떠오른 희미한 초승달, 자잘하게 찍어놓은 나뭇잎의 조각들, 작고 연한 것들의 꼼틀거리는 움직임이 솜사탕처럼 그러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달콤하고 사랑스럽다. 예술이 사랑의 고백이라면 차대영 작가의 고백은 첫사랑의 고백처럼 풋풋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랑·나눔·기쁨-그림, 희망의 빛을 밝히다'전은 CNB미디어가 네 번째로 여는 후원전이다. CNB미디어는 2010년 7월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11년 '소아암 어린이 돕기', 2013년 '사랑·나눔·기쁨' 후원전을 연 바 있다.

올해 후원전은 진화랑에서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전시 오프닝은 13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서울대병원 소아암 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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