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우유는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하면서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저지방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출시 제품인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하며 4가지 라인으로 확대된 매일우유는 일관된 심볼과 제품별 특징을 담은 컬러로 변화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패키지를 단장했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단계로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함으로써 우유 시장의 다양화를 실천하며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