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헨드릭 본 퀸하임 BMW그룹 아시아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사진 제공: BMW그룹)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R&D센터 설립, 인천지역 내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BMW그룹의 국제적 마케팅 행사 공동추진 등 상호 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브라질,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5번째로 세워지는 BMW의 한국 위성 R&D 센터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2015년 설립될 예정이다. 2017년까지 독일 본사 연구원을 포함한 20명이 일하게 되는 이 센터에 BMW그룹은 2020년까지 약 2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