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밍사업담당 이병무 상무(왼쪽에서 7번째)가 8일 커넥서스 베트남 총회에서 각 멤버사 대표와 IoT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 KT)
KT는 이번 협약에서 각 회원사 전문가로 구성된 ‘IoT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했으며, IoT 기술, 상품과 서비스, 사업 모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사의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간 경계를 뛰어넘어 아시아 지역에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커넥서스(CONEXUS)’의 정기총회는 지난 10월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에서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로밍,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