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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소상공인전용교육장 강원권에만 없어"

중기청 자체감사 지적 후 개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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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4.10.09 22:46:16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의 사용이 활발한 가운데 강원권에만 설치되지 않아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원주을)은 10일 열릴 예정인 중소기업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소상공인 교육인프라 확충과 교육과정 개발보급을 위해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이 전국에 마련돼 운영 중이지만 강원권에는 없어 소외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대경권에는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이 설치돼 연간 평균 800여건 이상 활발하게 가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중기청 자체감사에서 지역본부별 전용교육장을 마련하는 인프라확대 방안이 지적됐지만 강원권에 전용교육장 설치를 위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후 의원은 "소상공인전용교육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전용교육장을 제공해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의 직접수행으로 신규교육과정의 활용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등 교육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로 설치됐다"면서 "하지만 강원권만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강원권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교육장 설치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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