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 300h와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사진 제공: 한국토요타)
국내에 출시되는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내년 출시 예정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되었다. 국내 판매 트림은 수프림과 이그제큐티브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렉서스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 300h’와 함께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뤄 렉서스의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NX300h 도입에 따라, 해치백 CT200h에서 중형 세단 ES300h, 중형 스포츠 세단 GS450h, 대형 크로스오버 SUV RX450h, 플래그쉽 세단 LS600hL에 이르는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 최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