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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3남 김동선 매니저, 한화건설 입사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은메달리스트…해외서 현장경영 연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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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10.06 18:09:59

▲지난달 23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왼쪽)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들 김동선의 말을 쓰다듬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아들로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동선(25)씨가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한화그룹은 김씨가 이달초 한화건설 매니저 직급으로 입사했으며, 향후 이라크 비스마야,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플랜트사업 등 해외현장에서 실무경험 중심의 현장경영 연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김씨는 1989년생으로 올해 미국 다트머스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그간 승마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해 2006년 도하부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승마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을 최초로 땄다.

한편,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씨(31)는 한화큐셀 전략마케팅 실장에서 지난달 1일 한화솔라원 영업담당 실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둘째인 김동원씨(29)는 한화첨단소재에 입사해 한화그룹 디지털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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