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창간된 리코드는 최근 아이폰 6와 애플 워치 등 전세계의 관심이 쏠린 주요 IT 제품 발표 일정을 공식 예고 이전에 잇따라 정확히 맞혀 주목을 받아 왔다.
애플은 행사에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신형,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신형, 초고해상도(UHD, 3,840×2,160)를 능가하는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지닌 '아이맥' 등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아이패드 에어 신형과 아이패드 미니 신형은 A8 프로세서와 함께 터치 아이디 지문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패드 에어의 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수준으로, 기존 모델(500만화소)에 비해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다만, 애플은 이런 보도나 관측에 관해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