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군 전상자들이 SK텔레콤 티움을 방문, ICT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사진 제공: SK텔레콤)
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들은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 ‘아띠’ 등 현재 상용화된 첨단 ICT기술은 물론, ▲미래형 자동차 ‘U.DRIVING’ ▲미래형 주거공간 ‘U.HOME’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U.FASHION’ 등 SK텔레콤이 제시하는 다양한 미래 ICT서비스를 체험했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티움에 전시된 첨단 ICT기술을 통해 한국전쟁 전상용사가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초청행사를 통해 ICT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대한민국상이군인회(대표 김덕남)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방문단 40여 명은 4박5일간 한국의 곳곳을 둘러본 후 오는 3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