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U+tv G4K UHD의 핵심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U+tv G4K UHD는 4K UHD 화질 외에도 ▲4개의 채널/VOD를 원하는 대로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4채널 TV’ ▲리모콘의 이어폰을 통해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 TV’ ▲리모컨을 말 한마디로 찾을 수 있는 ‘보이스 리모컨 TV’ ▲외부에서 촬영한 풀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가족들에게 TV로 중계하는 ‘가족 생방송 TV’ 등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검색과 선호채널, VOD 이어보기, 채널편성 정보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4way원클릭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국내에서 가장 얇은 30mm 초슬림 디자인의 쿼드코어 셋톱박스를 통해 서비스한다.

U+tv G4K UHD는 세계 유일의 쿼드코어 셋톱박스로 초당 120억 개의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 UHD 콘텐츠의 세밀한 영상 처리 및 최신 업스케일링 엔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 마음대로 4개의 채널을 한 화면에서 골라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유료방송 사업자 중에 유일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파트너로, U+tv G4K UHD 셋톱박스를 통해 향후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TV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요금은 기존 U+tv G 이용요금과 동일한 월 9900원(3년약정 기준)에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U+tv G4K UHD 셋톱박스 임대료는 월 4000원(3년약정 기준)이지만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연말까지 월 1000원 할인된다.

기존 U+tv G의 구글 셋톱박스 이용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셋톱박스 임대료로 추가 월 2000원을 부담하고 U+tv G4K UHD 셋톱박스로 교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