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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앱 바이카,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KDML 지원받아

전국 딜러의 실시간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해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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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0.01 11:21:51

▲중고차매매 앱 바이카,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KDML 지원받아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대표 정욱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랩(KU디지털미디어랩)의 교육과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카 어플은 일반 소비자가 자신의 차를 팔 때 사용하는 어플로 보통 중고차매매사이트와 달리 전국 딜러의 실시간 경쟁 입찰 시스템을 적용해 합리적이면서 보다 높은 값으로 내 차 팔기가 가능하다. 가장 높게 입찰한 3명의 딜러 중에 소비자가 직접 남긴 후기, 평점, 등급을 보고 신뢰 가는 딜러를 선택하는 딜러 평가 제도는 기존 중고차 시장에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되고 있다.

바이카 관계자는 "중고차시세는 전국의 350명 이상의 중고차 딜러들이 직접 경매시스템에 참여하므로 지역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점 또한 중고차 시세에 플러스 요인이 돼 더 높은 중고 차 시세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 카페, 블로그를 통해 중고차시세를 표시해 소비자가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하는 원가가 투명하게 공개된다"고 언급했다.

바이카 정욱진 대표는"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에 나오는 중고차 시세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의 가격이고, 소비자가 차를 파는 원가를 지속해서 모두 공개하는 곳은 바이카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중고차를 팔 때, 중고차시세표 가격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딜러들보다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를 위한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내차팔기 어플 바이카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 및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U디지털미디어랩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바이카가 제공하는 중고차 시세는 바이카 공식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자기 차량의 시세를 알고 싶다면 바이카 어플에 차량을 등록하면 된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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