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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E1 제휴 ‘반값·무약정’ 알뜰 에너지 요금제 출시

USIM만 교체하면 LTE 요금제 기본료 반값, E1 오렌지포인트 2,100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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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9.29 14:07:29

▲CJ헬로비전은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과 제휴를 맺고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과 제휴를 맺고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전국 E1 충전소 및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E1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USIM LTE’ 요금제와 E1 멤버십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해당 요금제는 유심(USIM) 교체만으로 가입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약정 없이 기본료 반값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요금제는 ‘E1 반값 21’, ‘E1 반값 26’, ‘E1 반값 31’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KT의 LTE42, 52, 62 요금제와 동일한 양의 음성·문자·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요금제에 가입 후 E1 충전소에서 월 2회 이상 가스를 충전하는 고객들은 매달 E1 오렌지포인트 2,100점(최대 24개월)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LPG가 대부분 택시, 장애우, 농어촌지역에서 사용하는 서민 에너지인 만큼 E1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 통신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비전 김종렬 상무는 “E1과의 제휴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싸고 품질 좋은 알뜰폰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드릴 수 있게 됐다”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새로운 유통망과 고객층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통신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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