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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경 대표 "화려한 무대에 가려진 순수 창작 뮤지컬 아쉬워"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 선보이는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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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4.09.29 11:28:17

▲창작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 포스터.

창작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가 다음달 개막한다.

윤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연말 선보인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에 이어 이번엔 '아이러브 쇼보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아이러브 쇼보트'는 럭셔리 호화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남녀간의 오해와 질투 그리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넌센세이션', '샤우트' 등을 연출한 이용균 연출과 뮤지컬 '그날들'의 안무로 대한민국 뮤지컬 대상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오재익 안무가가 수퍼바이저를 맡았다.

그리고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의 제작총감독을 맡은 안창경 대표는 "화려하고 멋진 무대는 많지만, 우리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쇼 그리고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순수 창작 뮤지컬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6개월여의 대장정 끝에 이 작품을 완성 했다"며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창작자들과 의기투합해 만든 이 작품이, 올 하반기 관객 여러분들에게 멋진 이야기와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작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는 다음달 3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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