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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전부지 인수 본계약 체결

현대차 3사 보유 현금성 자산 30조 절반인 15조원 사업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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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9.27 18:13:38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삼성동 한전부지(사진: 한국전력)

현대자동차그룹이 26일 한국전력과 삼성동 본사부지 인수를 위한 정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컨소시엄 3사 이사회가 한전부지 인수를 결의한데 이은 것이다.

현대차컨소시엄은 이미 한전에 매매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납입했으며, 잔금은 내년 125일과 525, 925일 세 차례에 걸쳐 분납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토지 인수 대금 105500억원과 취득세, 공공기여, 건축비 등을 모두 더한 사업비는 15조원이 넘는다.

현대차 3사는 현재 현금성자산 약 294856억원(현대차 176558억원, 기아차 57276억원, 현대모비스 61022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업비 수급은 무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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