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철원군 마현리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렸다(사진 제공: ㈜한화)
마현리는 2013년 9월26일 ㈜한화가 도·농 교류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마현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해 왔다.
25일 열린 마을회관 준공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철원군 군의원, 관할 군부대 사단장 및 지휘관, 마현리 주민 100여 명과 ㈜한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한화와 마현리의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을 가졌다.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한화 이성수 상무는 “㈜한화와 마현리 간 1사1촌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마을회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주민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현리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좋은 친구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