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소극장 콘서트 포스터 (사진=CJ E&M)
돌아온 발라드 여제 왁스(WAX)가 오는 11월 1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그해 가을, 사랑이 시작되다'를 개최한다. 25일부터 티켓예매도 시작됐다.
왁스 콘서트 '그해 가을, 사랑이 시작되다'는 가을의 정점인 개최시기에 걸맞게 포근한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그때 그 시절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주제로 서로 사랑했던 연인들의 지난 시절 이야기를 왁스만의 감성 보이스로 추억한다는 것이 이번 공연의 콘셉트. 왁스는 가슴 시린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남녀 간의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왁스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왁스는 발라드 여제다운 그녀만이 가진 서정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왁스 소극장 콘서트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멜로디 위에 더욱 깊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노래가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은 과거의 히트곡과 최신곡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소극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왁스 특유의 감성이 관객에게 더 와 닿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