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뽀로로’ 캐릭터를 라면 제품에 최초로 적용한 ‘뽀로로짜장’ 컵면을 출시했다.(사진=팔도)
팔도는 어린이음료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뽀로로 음료’에 이어 ‘뽀로로’ 캐릭터를 라면 제품에 최초로 적용한 ‘뽀로로짜장’ 컵면을 출시했다.
‘뽀로로짜장’ 은 내 아이를 생각해 만든 짜장라면 제품으로 짜지 않아 고소하고, 칼슘이 들어 있어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간식으로 적당한 제품이다. 또한, 완두콩, 양배추 등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뽀로로짜장’은 3대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수도권 내 키즈카페 200여 곳과 놀이공원 뽀로로 파크에서 제품 샘플링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인균 팔도 라면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짜장’은 내 아이를 먹인다는 생각으로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친숙한 캐릭터와 기능성을 더해 어린이 간식으로는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4종, 뽀로로 홍삼쏙쏙, 뽀로로 샘물 등 다양한 어린이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라면 제품인 ‘뽀로로짜장’ 외에도 다양한 상품군에 적용해 어린이 식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