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관련 조사에서 3위에 올랐다.(사진제공=JTBC)

JTBC '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9월 조사에 따르면 JTBC '비정상회담'이 '왔다! 장보리', '무한도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는 '진짜 사나이', 5위는 '1박 2일'이 차지했다. 이밖에 '썰전'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7월 7일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방송 3주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0위권에 진입했고 8월에는 6위, 9월에는 3위까지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