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All Malt 맥주 맥스(Max)는 지난해 성황리에 판매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재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All Malt 맥주 맥스(Max)는 지난해 성황리에 판매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했던 맥스 스페셜홉은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왔다.
특히, 옥토버페스트 버전은 2013년 한정판으로 생산된 150만캔이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9월 재출시된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와 동일 주질을 적용했고,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노블홉(Noble Hop)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올해 가을에도 정통 독일식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하게 되었다”며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과 함께 독일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