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1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세종로사거리∼시청 앞에서 다양한 친환경자동차를 전시·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의 레이EV, 쏘울EV와 르노삼성의 SM3 ZE, 한국GM의 스파크EV, BMW의 i3 등 전기차가 전시된다.
또 전기 버스 E-Primus, 소형화물차인 피스와 세이버EV, 전기 이륜차인 로미오, 연료전지 자동차인 투싼ix도 선보인다.
이중 쏘울EV, SM3 ZE, 스파크EV, 피스를 시승할 수 있다.
(CNB=정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