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전시된 커브드 모니터 SD590C(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모델명: S27D590CS)는 화면 중앙과 측면의 시청 거리가 거의 동일하도록 인체공학적 최적 곡률을 적용해 차별화된 컨텐츠 몰입감을 제공한다.

커브드 모니터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 UL과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색, 휘도, 균일도, 시야각, 계조 표현, 몰입감, 곡면 명암비, 시야각 등에 대한 성능을 인증받았다.

스타일리시한 T자형 커브드 스탠드와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풀HD(1920×1080) 해상도와 상하좌우 어떠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으며, 350cd/m2의 화면 밝기와 3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게임모드를 적용해 게이머들이 더욱 선명한 화질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으며, 4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동영상 감상에도 적합하다.

17일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출고가는 4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