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 제공: KT)
KT는 타사보다 LTE 서비스 시작은 한 발 늦었지만 5개월 만에 세계 최단 기간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1년2개월 만에 500만 가입자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도 가입자 증가 추세는 계속돼 지난 7월 기준으로 작년보다 가입자 수가 23% 증가했다.
KT측은 LTE 가입자 증가가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었던 이유로 다양한 혜택과 고품질 서비스를 들었다.
국내 최다인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을 통해 품질을 확보하고, 스펀지 플랜, 완전무한 요금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혜택 강화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KT는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매일 선착순 1000명씩 총 1만명에게 LTE 데이터를 증정하는 ‘1000만MB를 쏜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기사
![[뉴스텔링] “다시 청년정신으로”…롯데 CEO들이 회고하는 신격호 창업주](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417/art_1745482566_176x135.jpg)
![[CNB뉴스 위클리픽-전자] 삼성·LG전자,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WIS 2025’ 참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417/art_1745538877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