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위례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편리한 주거인프라를 갖춘 아파트의 장점과 앞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테라스하우스가 위례신도시에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자이’에 특화평면인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례자이’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동의 지상 1층에서 2~ 3층으로 설계되어 조망 및 채광이 뛰어나다.
테라스하우스는 △121TA 8가구 △121TB 4가구 △124TA 8가구 △124TB 4가구 △131T m2 2가구 등 총 26가구가 공급된다.
테라스 면적은 각 타입별로 약 20㎡부터 최대 약 40㎡까지 제공돼, 정원,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 최상층인 12~15층에 총 7가구가 마련된다. 전용 125㎡, 134㎡형 7가구에 테라스 면적 최대 24㎡가 제공되며, 별도 전용 옥상 공간까지 마련된다.
GS건설 위례자이 김보인 분양소장은 “앞서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보면, 특히 테라스하우스 및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 평면에 청약경쟁율이 기록적이고, 현재 프리미엄도 높다”고 밝혔다.
현재 동탄센트럴자이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호가 기준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으며, 래미안 위례신도시 테라스하우스에는 2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