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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기술에 감성 더한 ‘100년의 편지’ 출시

현재의 감정을 최대 30년 후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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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9.16 18:14:10

▲SK텔레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재의 감정을 미래로 전달하는 ‘100년의 편지’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사진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최대 30년 후까지 동영상, 음성, 사진 등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100년의 편지’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00년의 편지’는 SK텔레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로 오는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래의 아내, 자녀, 부모 등 가족에게 현재의 심정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100년의 편지’가 ‘신속성’으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의 정보통신 기술에 ‘감정’과 ‘시간’을 더해, 고객들이 커뮤니케이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로도 ‘100년의 편지’같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모든 고객이 올해 말 까지 ‘100년의 편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하거나 음성으로 녹음할 수 있고, 이미 휴대폰에 저장된 10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도 첨부할 수 있다.

첨부 파일과 함께 작성하는 텍스트는 최대 2000자까지 입력 가능하며, 수신 날짜는 최소 한 달부터 최대 30년이 되는 2044년 12월 31일까지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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