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선우용여가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건강을 지켜주는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집밥의 여왕'에서 선우용여가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해 준비한 음식은 모야모야 불고기다. 이 불고기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친정 엄마의 손맛과 건강 비결인 선우용여 표 슈퍼 푸드인 포도당 가루가 들어갔다.

선우용여는 "평소 집밥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슈퍼 푸드 포도당 가루는 설탕보다 소화흡수가 빠르고 기억력 향상 및 피로 회복에 좋아 10년째 모든 음식에 설탕 대신 포도당 가루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선우용여는 집밥 손님들을 위해 딸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부레가 들어간 민어탕을 선보였다. 하지만 손님들은 부레의 생소한 생김새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부레가 노화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는 선우용여의 말이 끝나자마자 강성진 아내 이현영은 부레를 폭풍 흡입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걸그룹 'S'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성진 와이프, 이현영이 집밥을 선보인다. '집밥의 여왕'은 14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