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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중소형 평형대 ‘정릉 꿈에그린’ 분양

중소형평형대 3.3m²당 1,2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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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9.12 12:07:14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지난 9월 1일부터 계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이 지난 9월 1일부터 계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한 정릉 꿈에그린은 최대 청약경쟁률 8.3:1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무리했으며,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계약 또한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 m² ~109 m² 총 349가구로 이 중 52 m² 3가구, 59m² 3가구, 63 m² 7가구, 84m² 107가구, 109m² 25가구, 총 145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일반 분양 세대 중 83%가 전용면적 85 m²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세대 평균 분양가가 3.3㎡당 120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이다.

 

계약자들에게는 계약금 분납제(1차 5%, 한달 후 5%)와 중도금(60%) 무이자가 적용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 지원된다.

성북구 정릉동 지역 내 신규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정릉 꿈에그린은 단지 뒤편에 북악산로가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정릉(태조왕비신덕왕후릉)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 인접한 주요도로 이용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정릉 꿈에그린은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내년 상반기 입주가 가능하여 높은 관심을 받은 거 같다.”며 “하루 평균 100여통의 전화문의가 오는 등 정릉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아 무난하게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사무소는 성북구 동선동 4가 1번지 하나은행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샘플하우스가 현장 내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1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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