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천아시안게임, 추석연휴에도 인천공항서 열띤 홍보

공항 3층 출국장에 공식기념품점 마련해 200여종 제품 판매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9.10 23:33:52

▲인천국제공항의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기념품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추석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식 기념품 판매 및 아시안게임 입장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홍보를 위한 공식 기념품점을 마련했다. 이는 인천아시안게임 라이센싱 사업자인 IB월드와이드(대표 심우택)가 10월 2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념품점에서는 마스코트 인형, 티셔츠, 모자, 뱃지 등 인기 아이템을 포함해 머그컵, 우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까지 200여종이 판매된다.

기념품 판매 외에도 손연재, 양학선 등 아시안게임 주요 출전 스타들, 인기 K-Pop 그룹 JYJ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입장권 홍보도 병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반 소비재 제품과 달리 스포츠 이벤트 기념품은 응원의 열기, 대회에 함께한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의 추억이 담겨질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공식기념품은 대회기간 중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문학경기장 등 22개 경기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와 잠실점, 그리고 인천지역 세븐일레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인천=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