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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부인 폭행·협박 벌금 700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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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14.09.04 18:05:43

▲(사진자료=연합뉴스)

대법원은 4일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 등을 설치하고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의 점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류시원씨는 지난 2011년 부인 조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했고 휴대전화에도 위치추적 앱을 설치해 이듬해까지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2013년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류씨는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부인 얼굴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한편, 류씨와 부인 조씨는 현재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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