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샘터 출판사와 함께 9월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독서 권장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샘터 출판사와 함께 9월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독서 권장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달의 도서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를 추천, 카스 맥주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 책 내용을 소개하고 오는 10일까지 카스 페이스북 책 나눔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올리는 페친(페이스북 친구) 중 10명을 선정해 이달의 추천 도서를 증정한다.
9월의 추천 도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저자 곽경태 외)’는 샘터 출판사가 지난 1월에 출간한 신간으로, 곽경택 영화감독과 김영희 PD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생 선배 마흔아홉 명이 자신의 지나온 삶 속에서 마음을 움직이고 힘을 주었던 한마디를 청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를 즐기는 2030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책 읽기를 권장하고 낯선 환경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층이 향유하는 다양한 문화 코드를 활용해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