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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개,패회식 입장권 추석선물로 최고"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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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8.30 11:40:08

▲아시안게임 한복 마스코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추천했다.

9월 19일 개회식과 10월 4일 폐회식 입장권은 추석맞이 최고의 선물로 첫 손에 꼽힌다. 인천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은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아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 중심의 공연과 개성 넘치는 안무, 아시아 문화를 담아내는 한국적인   소재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출로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개회식 사회를, 성우 안지환과 MC 조주연이 폐회식의 사회를 맡고 싸이, 엑소, JYJ, 빅뱅, 씨엔블루, 씨스타 등 K-Pop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미는 공연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손색이 없다.

스포츠 스타들의 경쟁도 볼 만하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종목별 경기 입장권은 지인들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9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축구 예선 경기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열린다. 이에 입장권 매진 전 사전 예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윙크보이’ 이용대 등의 선전이 기대되는 배드민턴, ‘우생순’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던 여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대표적인 ‘효자종목’인 펜싱,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구기종목 배구와 농구 입장권도 추석 선물로 각광받는 추세다.

TV예능 방영으로 관심을 받은 조정을 비롯해 물속에서 하는 유일한 구기 종목인 수구,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육상 등 다양한 종목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 주변에 감사의 마음과 즐거운 추억,  새로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다.

또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혼합된 인도의 전통 스포츠 카바디, 족구와   비슷한 말레이시아의 전통 구기 종목인 세팍타크로, 중국 전통 무술의   하나인 우슈 등의 입장권은 다문화 가정은 물론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해당 국가의 교민,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도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은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 콜센터(1666-9990, 1599-4290),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발권센터, 인천시청 1층 종합민원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인천=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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