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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 시작

지리산에서 출발해 5주간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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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4.08.29 15:22:11

▲지리산에서 오프로드 질주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렉스턴 W’(사진 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W’와 함께 하는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 일대에서 오프로드 및 레저 체험을 진행했다.

지리산은 총 길이 1625km에 이르는 백두대간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한반도 남부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비롯해 수많은 봉우리가 절경을 뽐내고 있다.
 
참가 차량들은 평사리 공원부터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총 27km 코스를 달리며 ‘렉스턴 W’의 뛰어난 4륜 구동 주행능력을 경험했다.

이어 해발 1100m에 위치한 형제봉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진행했으며, 차량에 부착된 루프톱 텐트를 설치하고 이색적인 캠핑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반 참가자 3팀과 방송인 리키 김, 레이서 권보미 선수가 짝을 이룬 연예인 팀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렉스턴 W’의 오프로드 주행 체험과 다양한 현장 에피소드들은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다음달 10일부터 5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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