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형 내비게이션 ‘U+내비 리얼’ 실행 화면(사진 제공: LG유플러스)
U+내비리얼은 실제 도로사진을 촬영한 ‘로드뷰(roadview)’를 내비 화면에 함께 보여준다. 교차로에서는 전방 500미터 지점에 접근하면 사진이 나타나며, 200미터 전방부터는 차량 속도에 맞춰 사진이 천천히 줌인된다.
사진은 1800만 화소 UHD급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해 5184×3456의 국내 최고 수준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한다.
서울역과 시청, 남대문 등 서울 시내에서 가장 혼잡하고 교통사고율이 높은 교차로 일부 지점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수도권부터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고, 교차로뿐만 아니라 주요 고속도로 분기점 사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U+내비리얼은 세계 최초의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으로 지도 및 교통정보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3D 입체지도 및 국내 최다 400만개 목적지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앱 실행 중 전화가 와도 화면방해 없이 그대로 통화하는 ‘통화도우미’와 같은 목적지로 떠나는 일행 차량들의 현재위치와 목적지 도착시간, 주행경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그룹주행’, 지정한 가족과 친구에게 목적지 도착예정 10분 전 SMS로 알리는 ‘도착알림’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