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티빙의 새로운 시청자층 확보를 위해서 바이럴 영상을 활용한 ‘티빙이 필요한 순간(tving moment)’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사진=CJ 헬로비전)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티빙의 새로운 시청자층 확보를 위해서 바이럴 영상을 활용한 ‘티빙이 필요한 순간(tving moment)’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CJ헬로비전은 TV에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영상 기기인 ‘티빙스틱’을 출시하는 등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티빙 사용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CJ헬로비전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티빙을 시청할 수 있는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티빙 이용에 대한 사용자 공감대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가수 정준영과 오렌지캬라멜 등 아이돌스타를 출연시켜 티빙의 바이럴 영상 제작에 공을 들였다. 오는 9월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한 바이럴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된 티빙 바이럴 영상은 티빙 홈페이지와 티빙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한 모든 사용자에게 티빙 VOD를 이용할 수 있는 ‘1000 캐쉬’를 제공하며, 베스트댓글 당첨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