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프리뷰 인 서울(PIS) 2014’ 참가부스 조감도(사진 제공: 효성)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효성을 비롯한 전 세계 300여 회사가 참여하고, 약 1만10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전망이다.
특히 효성은 고객사의 원단과 의류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효성과 함께 상생 부스를 운영하는 곳은 ㈜대남, ㈜신일텍스, ㈜동화텍스타일로, 이번 전시회는 고객사들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칼라플러스,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등 크레오라 제품과 나일론 냉감성 기능 원사 ‘아쿠아-X’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은 차별화된 원단 및 의류를 찾는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다양한 기능의 개발과 고품질 제품 공급,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먼저 이끌어 글로벌 No.1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