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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 선발

꿈을 향한 6개월의 대장정, 1328개 팀 선의의 경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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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상호기자 |  2014.08.21 09:45:08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0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개최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0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오즈홀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드림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3개팀 <꿈달사>(서울시립대학교 이준상, 수원대학교 정인욱), <올리네이프>(서울예술대학교 손혜림, 성신여자대학교 임서연), <매거진(麥AZINE)>(부산대학교 정다솜, 부산대학교 신혜림)에게는 아시아나 국제선 무료항공권이 전달됐다.
 
올해 3월 신청접수로 시작된 드림윙즈 4기는 총 1,328팀(2,167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드림윙즈로 선발된 16개팀(31명)의 인원들은 지난 6월과 7월, 꿈을 이루기 위한 6박 7일간의 해외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베스트드리머는 아시아나 임직원과 드림윙즈 3기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으며, 꿈 여행 계획 수행 성실도, 열정/프레젠테이션 구성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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