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19일 을지연습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19일 윤창욱, 장경식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2014년 을지연습 참관 및 관계공무원 격려를 위해 경상북도 충무시설 연습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장 의장은 훈련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충무시설 내 각 부서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민·관·군 합동으로 펼쳐지는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뿐만 아니라 재해나 재난,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지역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18~21일까지 진행된다.

장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이 통합된 방위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김희정 기자)